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이 스토리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졸리 침프|몽키]] === [[파일:toystorymonkey.jpg|width=600]] Monkey [include(틀:토이 스토리 시리즈 중간 보스)] [include(틀:픽사의 중간보스)] >'''진짜 문제는 바로 원숭이야. 이 원숭이는 하늘의 눈이지. 모든 걸 다 보고 있다고. 교실, 복도, 심지어 놀이터까지. 네가 문을 열고 경비들을 피해서 담장까지 도달하더라도, 그 원숭이를 처리하지 않으면, 탈출은 꿈도 꿀 수 없을 정도야. 여기서 나가고 싶어? 그렇다면 그 원숭이부터 처리해!''' >---- >원숭이의 감시망에 대해서 우디에게 경고하는 채터 텔레폰 탁아소에서 보니가 가지고 노는 것으로서 탁아소 장난감 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 장난감이다. 햇빛 마을 탁아소의 장난감이자 랏소의 부하 중 하나. 경비원이 퇴근한 뒤의 밤마다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탁아소의 CCTV 모니터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앉아 모든 장난감의 탈출 루트를 감시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장난감이 있을 경우 안내방송을 통해 끼익끼익 울어대서 경보를 울린다. 그럼 그 탈출을 시도한 장난감은 처절하게 작살났다고.[* 노란색 토끼 인형과 무지개색 펭귄 인형, 그리고 보라색 모자를 쓴 꼬마인형과 공룡 모형, 로봇이었다. 초반에 햇빛 마을에 온 주역 인형들을 반겨주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멀쩡한 모습으로 잘 지내는 것을 보면 망가지거나 버려지는 상황은 면한 듯하다.] 모든 탈출을 봉쇄하기에 빅 베이비와 더불어 탁아소 장난감들의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낮에는 그 자리에 앉아있을 수가 없으니[* 이는 랏소와 그의 부하들을 포함한 다른 장난감들도 마찬가지이고, 앤디엄마가 앤디의 장난감들이 담긴 상자를 기부하는 장면에서 보니가 가지고 놀고 있었다.] 낮에 글라이더로 탈출을 시도한 우디를 막지는 못했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낮에는 대신 사람들에게 들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딱히 탈출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우디가 탈출하다가 화장실 청소부한테 들킬 뻔했다. 본인도 쉽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다만, 그 당시의 우디는 햇빛마을 탁아소의 진상을 몰랐었다.).] 그리고 돌아온 우디가 다같이 작전을 짜고 탈출 당일, 원숭이가 있는 방에서 애벌레방에 갇혀있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원숭이를 제압[* 애벌레방은 물론이고 다른 방을 여는 열쇠들이 모두 원숭이가 있는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원숭이가 모니터를 보고 있는 시야에서 왼쪽 벽의 일지들과 같이 걸려 있다.]하러 원숭이가 있는 모니터실 천장에서 슬링키의 몸을 늘려 검은 봉지를 가지고 원숭이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이때 후술할 문단대로 원숭이가 인기척을 느끼고 결국 3번째 쯤에 원숭이에게 가속으로 다가오는 우디와 슬링키를 놀래킨다. 우디가 잡고 있던 슬링키의 뒷몸이 땅에 떨어지면서 책상에 떨어지는데, 원숭이가 랏소에게 알리려고 땅에 굴러떨어진 마이크에 달려가는데, 우디가 마이크 연결 줄로 원숭이를 잡고[* 우디의 모티브가 카우보이 인형인 만큼 카우보이처럼 마이크 전선을 휘둘러서 달려가는 원숭이의 다리를 잡았다. 이어 다음 부분 참조.], 원숭이는 양손의 심벌즈로 우디의 [[폭행|머리를 마구 친다]](...)~~우디 얼굴 찌그러진다~~ 그리고 결국 슬링키가 우디의 지시로 테이프를 가져와 협공함으로서 테이프로 온몸이 묶여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된 채로 서랍에 박히는 봉변을 당한다. 참고로 중간에 우디가 원숭이에게 다가가는 이 장면[* 사실 뒤돌아보기 전에 인기척을 느끼고 눈동자를 우디쪽으로 굴리면서 갑툭튀 예고를 했다.]이 [[점프 스케어|생각보다 깜놀이 굉장히 강하다.]]~~"끼아아악!"~~~~[[우디|'''으악!''']]~~ 물론 전연령층 영화인만큼 호러영화급으로 무섭지는 않지만 외모부터가 기괴한데다 극장에서 내용을 모른 채 봤다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수준이니 주의를 표한다. 하지만 엔딩 크레딧에서 [[선글라스]]를 쓰면서 같이 [[파티]]를 즐긴다.[* 이때 표정을 보면 밝게 웃고 있다.] 랏소에게 억눌려 그의 독재에 가담해서 그렇지, 얘도 결국엔 개심한 모양이다.[* 순찰을 도는 자동차 장난감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밤마다 쉬지 않고 감시를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랏소에 의해 노동착취를 당한거나 마찬가지다.] 여전히 CCTV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면 업무의 성격은 달라도 경비 업무는 여전히 하는듯 하다. 고전 [[호러영화]]인 《사투》(Monkey Shines)에 나오는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한데, 오마주와 패러디를 자주 넣는 픽사 영화들을 볼 때 오마주인 것 같다. 사실 이 원숭이 인형은 다이신이라는 장난감 회사에서 만든 [[졸리 침프]]라는 인형으로, 특유의 무서운 외모 덕분에 이곳저곳에서 자주 공포 유발 소품으로 이용된다. 대표적으로 공포게임 [[Dark Deception|다크 디셉션]]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적이자 사실상 마스코트 캐릭터인 식인 원숭이 괴물이 이 장난감의 모티브를 따온 걸로 보인다. [[폴아웃 4]]에서도 여기저기 널려 있는데 아이템은 아니고 그냥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눈에 빛이 들어오면서 템버린을 친다. 2015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남자 주인공 [[차도현]]의 인격 중 하나인 신세기가 여자 주인공 [[오리진]]에게 자신의 쇼를 보여줄 때 장난감 인형으로 나온다. 2017년 개봉작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도 비교적 초반부에 잠깐 스쳐지나간다. 특유의 탬버린치는 동작은 여전하다. 마조앤 새디에서 마조가 산 장난감으로 나온다. 새디가 이게 귀엽나 취향참 이라면서 까자 마조가"귀엽지. 그래서 너랑 결혼했잖아"라고 농담을하자 뒤에서 끽끽끽 거리면서 웃는데 새디가 웃는 원숭이처럼 마조를 탬버린으로 두들겨패자 덜덜떤다. 후에 나오는 만화로 보면 다른 장난감과 함께 카페에 --강제--기부된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